대한상의 충남인력개발원 운영위원회 개최
대한상의 충남인력개발원, 운영위원회 개최
▲ 충남인력개발원 전경. 충남인력개발원 제공
[충청투데이 김익환 기자]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원장 안성호, 이하 충남인력개발원)은,
3월 17일(수) 10:00 2021년도 제 1차 중소기업 훈련지원 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지역 상공회의소, 산업계, 훈련전문가 등 10명 내외로 구성돼 있으며, 중소기업훈련지원
센터의 운영 및 확산,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협의체 협조체제 구축과 사업 운영 관련 주요 의사결정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충남인력개발원은 1991년 국가정책에 따라 설립돼, 우리나라 최대의 사업주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직업훈련기관으로,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개원 이래 약 1만여명의 기술인력 양성과, 약 7천여명의 재직근로자 향상교육 실시해, 충청권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현장 실무위주의 기술인력 양성을 통한, 인력 미스매치를 해결하고 있다. 이러한, 직업능력
개발훈련 인프라를 인정받아, 2020년 대전·충남·충북 등을 아우르는, 충청권역 중소기업 훈련지원
센터로 선정 됐다.
중소기업 훈련지원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사업으로, 훈련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원활한 훈련참여와 촉진을 위한 서비스를 목적으로 한다.
한편,지원대상은 훈련 참여율이 낮은 중소기업(우선지원 대상기업) 및 근로자(전직예정자, 비정규직 포함)며,
특히, 직업능력 개발훈련 소외계층의 대상기업에 대한 인적자원관리를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직업능력개발훈련 컨설팅을 통해, 사업주훈련, 자체 훈련과정 설계, 훈련관리 및
2021-03-18